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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신학대학교|호신대|우일선선교사 사택|210524
호남신학대학교|호신대|우일선선교사 사택|210524
2021.05.25
호남신학대학교|호신대|우일선선교사 사택|210524
호남신학대학교|호신대|우일선선교사 사택|210524
2021.05.25
백운 휴먼시아 3단지 놀이터|210524
백운 휴먼시아 3단지 놀이터|210524
2021.05.25으으~("놀이터 가요~") "놀이터 계단 내려오는 건 식은 죽 먹기지" "이거 뭐야!?"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인생 2년차의 사색
지산유원지|무등산|210524
지산유원지|무등산|210524
2021.05.25평생 함께 하고 싶은 부부와 더블데이트를 했다.
아이들이 참 좋다|빛날교회|210522
아이들이 참 좋다|빛날교회|210522
2021.05.23아이들이 참 좋다. 아이들이 좋은 이유는 마음을 알아주면 그 아이는 행동을 돌이키기 때문이다. 어떤 아이가 한 주는 헌금을, 한 주는 장난감을 훔쳤다. 집에 가던 아이를 교회로 데려와 가지고 싶은 마음, 외로운 마음, 선생님도 너와 같을 때 훔쳤던 이야기와 무언가를 가지고 싶으면 정당한 방법으로 가져야 되고, 너는 그 방법을 안다는 것 등으로 타일렀다. 교회를 앞으로 안 나올 것 같던 아이가 다음주에 나와 장난감 주인인 아이에게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다. 어찌나 기특하던지... 그러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은 어렵다. 아내의 마음을 몰라주어 싸울 때가 얼마나 많은지... 마음을 알아주기 위해 마음의 힘을 기르고, 마음의 여유를 갖으려고 노력하자.
윤슬 담기|광주호수생태공원|210522
윤슬 담기|광주호수생태공원|210522
2021.05.22윤슬을 담고 있는 나에게 어떤 아저씨가 다가왔다. "저기 반짝거리는 거 찍어요?" 대답하려고 했는데 또 물으셨다. "그걸로(카메라) 찍으면 뭐가 좀 달라요?" 옆에 있던 지인 아저씨가 말씀하셨다. "찍은 거 보여줄 수 있어요?" 대답할 틈없이 물으셔서 세 가지의 질문이 끝나서야 "네"라고 대답했고, 사진을 보여드렸다.
“부부의 날 전날 부부싸움”
“부부의 날 전날 부부싸움”
2021.05.21부부싸움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로 싸우지 않는다. 서로의 다름 때문에 싸운다. 우리는 어제 “자기는 왜 그렇게 말해?”로 싸움을 시작해 50분 동안 서로의 다름을 놓고 싸웠다. 잘 합의하여 마지막으로 정리할 때 다시 싸웠다. “자기는 왜 말을 그렇게 정리해?” ⠀⠀⠀⠀⠀⠀⠀⠀⠀⠀⠀⠀⠀⠀⠀⠀ 다시 잘 합의하고, 다시 잘 정리했다. ⠀⠀⠀⠀⠀⠀⠀⠀⠀⠀⠀⠀⠀⠀⠀⠀ 잘 싸웠다. 생산적인 싸움이었다. 아내가 원하는 언어습관을 잊어버린 나였기에 하나님께서 부부싸움을 통해 말씀하신 것 같다. ⠀⠀⠀⠀⠀⠀⠀⠀⠀⠀⠀⠀⠀⠀⠀⠀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께 한 걸음 가까이 나아갔다.
광주 전대|전남대학교|210521
광주 전대|전남대학교|210521
2021.05.21따뜻한 햇살, 차가운 바람이 공존한 날. 예쁜 돗자리를 사자! ㅎㅎ
호시담|담양 카페|210519
호시담|담양 카페|210519
2021.05.21
고창 청보리밭|모든 것이 아름다웠습니다
고창 청보리밭|모든 것이 아름다웠습니다
2021.05.18아름다운 하늘, 아름다운 보리, 모든 것이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