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담기|광주호수생태공원|210522
윤슬을 담고 있는
나에게 어떤 아저씨가 다가왔다.
"저기 반짝거리는 거 찍어요?"
대답하려고 했는데 또 물으셨다.
"그걸로(카메라) 찍으면 뭐가 좀 달라요?"
옆에 있던 지인 아저씨가 말씀하셨다.
"찍은 거 보여줄 수 있어요?"
대답할 틈없이 물으셔서
세 가지의 질문이 끝나서야
"네"라고 대답했고,
사진을 보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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