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웨딩스냅, 전주와 부안에서 촬영한 웨딩스냅 [드로잉스냅]
2023.08.11
햇살은 따뜻한, 바람은 찬 어느 가을이었습니다 '소중한 순간을 셔터로 그려드립니다.' 문의 010-5567-2310 좋은 날, 메이크업샵에서부터 만났습니다. 예뻐진 서로를 바라보며, 즐거우면서도 어색한 순간입니다. 촬영소품도 한 컷 찍어보구요. 나가기 전에 비싸보이는 소파에 앉아서 즐겁게 찍어봅니다. 스윗 :) 서로가 바라보는 눈빛이 참 따뜻합니다. 한벽터널을 지나가는 길에 윤슬이 예뻐서 그 옆에서도 찍어봅니다. 이제 부안으로 넘어가볼까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촬영하기 힘들었지만, 신랑신부님이 끝까지 즐겨주신 덕분에 촬영도 재밌었습니다. 라라랜드의 한 장면처럼 춤도 추시고, 두 분이서 노래를 부르며, 촬영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