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웨딩스냅,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촬영한 웨딩스냅1 [드로잉스냅]

여름이 지나 폐장된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담아드렸습니다.

 

구름이 많아 노을이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있어지는 날이었습니다.

 

'소중한 순간을 셔터로 그려드립니다.'

 

문의

010-5567-2310

 

 

오전에 꽃 도매시장에 가셔서 준비하셨다는 셀프부케

 

 

 

셔츠에 적힌 신랑님 성함과 반지샷

 

 

 

 

 

 

 

지칠만도 하신데, 열심히 준비해주신 신랑신부님이셨어요.

 

신랑님이 굉장히 유쾌하셔서 신부님이 배꼽빠지게 웃기도 했습니다.

 

거의 마지막, 노을이 하루를 마무리하고 인사하는 것만 같네요.

신랑신부님도 노을에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광주전남웨딩스냅 드로잉스냅에서 촬영한 웨딩스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