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어준 사진을 프사로?”
내가 찍어준 사진이
프사가 되었을 때
행복한 기분은 배가 된다.
이미 셔터를 눌러주는 순간에
행복했기 때문에
프사가 되지 않더라도 좋다.
하지만
그 사진을 통해
찍어준 나를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하기 때문에
또, 행복해진다.
그리고 잘 찍힌 자신을 보며
기분 좋아할 모습이 상상되기 때문에
나도 덩달아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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